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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타이틀 아이콘 백년손님
더존하우징은 건축주님과 함께 행복한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연구합니다.
47번째 백년손님 방문기
2016.09.01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양평

가까운 곳에서 자연을 느끼고 휴식을 즐기고자 지어진 편안함을 담은 

주말주택 이야기로 47번째 백년손님 방문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이 인근에 제 친구들이 거주 중이에요. 왔다 갔다 하다 보니 저도 자연스럽게

이 곳에 자리를 잡게되었네요. 현재는 서울에 거주하며 별장처럼 이용하고 있습니다.

집이란 것이 그렇게 쉽게 결정하여 지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보니 건축박람회도 많이 다녔었고,

한 3년간은 더존하우징을 염두에 두고 여러 시공사를 비교해봤어요.

 전시회의 규모며 탄탄한 조직력, 주택업계 1위라는 믿음을 가지고

더존하우징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편안한 전원생활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주택 외관은 밝은 컬러의 시멘트 사이딩에

파벽돌과 점토기와를 더해 따스함과 동시에 경쾌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시작하기 건축주님이 직접 내려주신 향긋하고 맛 좋은 핸드드립 커피 한잔으로

분위기 있고 즐거운 인터뷰를 시작하였습니다.

 

 

 

 

" 저희 집의 메인은 거실이라고 할 수 있죠.

제가 목사생활을 하다 보니 교회 사람들 또는 지인들과 모여서 예배도 하고

간단한 생활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위해 설계 당시부터 많은 신경을 썼답니다.

  이곳은 제가 주말에 편하게 내려와 쉬는 공간이기도 하지만 제 주변 사람들도

언제든 편하게 이용하고  있어요. 공기도 좋고 인근 도로에서도 조금 떨어져 있기 때문에

조용하게 쉬었다 가기는 아주 최고이죠."

 

 

 

 

 

 

집 안을 둘러보다 보니 눈에 띄는 것들이 있어 간단히 여쭈어보니

평소 사진 찍는 취미 외에도 무언가 손으로 직접 만드는 것을 좋아하셔

거실에 있는 앰프도 직접 제작하실 정도로 손재주도 있으시고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기고 계셨습니다.

 

거실 오디오에 위에 베레모를 쓰고 있는 듯한 호박은 건축주님의 텃밭에서 자란 것으로

기존에 기르던 토마토와 상추, 호박 이외에도 얼마 전 텃밭에 배추와 파를 심어 김장도 

준비하고 계시다 하셨습니다. 

 

 

 

 

 

 

"전원생활이라면 앞에 소소하게 마당이며 텃밭을 가꾸는 재미도 있잖아요.

올해는 땅이 상태가 좋지 못해 계획했던 것들을 완벽하게 이룰 수 없었지만,

추후 이곳에 내려와 지내게 되면 마당도 더 예쁘게 가꾸고 텃밭도 잘 가꿔볼 생각입니다.

최근에는 약초공부를 하고 있어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죠.

지인들도 저희 텃밭에서 기른 농작물을 가져다주면 그렇게 맛이 좋다며 좋아들 한답니다."

 

촬영 당일에도 떠나기 전 차 안에서 먹으라며 손수기른 방울 토마토를 따주시던 건축주님에게서

따스한 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누고 즐기는 삶

그리고 그 삶을 즐기고 계신 건축주를 닮아 따스함이 묻어나는 집

정겨운 마음이 가득 담긴 이곳에서 앞으로 펼쳐질 일상은 분명 더 빛나고 생기 넘치는

 

전원생활이 될 것이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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