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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번째 백년손님 방문기
2016.09.01

 

 

 

품격 높은 문화도시로 떠오르는 전북 군산에 건축주 내외의 행복한

전원생활을 함께 할 스탠다드형 전원주택입니다.

58번째 백년손님 방문기의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Q. 전원생활을 하시면서 좋은점이 무엇인가요?

 

"남편의 건강이 많이 안좋았었지만, 호전이 되서 다시 일상적인 생활을 하는데에 큰 무리가

따르지는 않아요. 무슨일이 일어날까 노심초사 하긴 하지만 남편의 직장이 바로 보이는 곳에 주택을

지어서 조금이나마 걱정을 덜 수 있었어요. 주택이 예쁘다고 촬영을 요구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때마다 흔쾌히 허락해주고 있어요."

 

 

 

 

 

주택의 측면으로 흐르는 외경사의 멋스러운 지붕을 한 스탠다드형 주택으로

데크를 통해 정원과 연결하지 않고, 파벽돌로 기단부를 마감하여 안정감을

살려준 편안한 분위기의 주택입니다.

 

 

 

직장 근처의 부지를 선정하여 전원주택을 지으신 건축주님께서는 저희가 도착했다는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와 주셔서 주택에 입성하게 되며

전원생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주택에 들어서자 마자 시선을 사로잡는 거대한 액자를 볼 수 있었습니다.

"동양화, 유화 등을 좋아해요. 이 액자도 중국에서 들여온 4m 폭의 큰 액자인데,

설계 시작부터 거실을 길게 뽑아달라고 부탁했어요.

거실이 너무 길게 보이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층고를 높이는 방법으로 이를

해결해주셔서 만족스러운 공간이 나올 수 있었어요."

 

 

 

 

 

실제로 주택의 곳곳에는 자녀분이 직접 그린 유화 등의 액자들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주류를 수집하시는 취미를 가지신 건축주님 방 한켠에 진열대에는 온갖 주류들이 자태를

뽐내고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화풍의 액자들이 가득한 주택의 내부를 향긋하게 채워줄 향초를 선물로 드렸는데,

소녀처럼 좋아하시는 모습에 절로 미소가 나왔습니다.

 

 

 

 

 

사모님을 따라서 올라간 2층에서는 높은 층고가 가져다주는 넓고 아늑한 다락이 있었습니다.

"2층의 침실과 다락이 모두 매우 넓어서 식구가 찾아와도 2층에서 모두 수용이 가능해요.

명절에 찾아와도 여유롭고 편안하게 휴식하다 갈 수 있을 것 같아서 마음이 놓이네요."

 

 

 

 

 

주택을 나와 바로 앞에 보이는 운전면허 학원에 들러서 건축주님을 뵐 수 있었습니다.

주택에서도 직장이 보이고, 직장에서도 주택이 보이는 탁 트인 시원한 전망이여서

더욱 만족하시는 건축주내외의 행복한 전원생활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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