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갯벌과 철새의 풍경이 어우러진 경기 안산

다채로운 풍경이 펼쳐진 이 곳에 편안한 휴식과 즐거움이 담긴

알찬 주말주택을 계획하신 건축주님의 이야기로

더존하우징의 62번째 백년손님을 시작합니다.

Q.많은 시공사 중 더존하우징을 선택하게 되신 계기가 있으신가요?

"저희 남편이 워낙 꼼꼼한 성격이라 여러 시공사를 놓고 비교를 했었죠.

 요새는 인터넷에 워낙 정보가 많다보니 몇 개 업체를 놓고 고민하던 중

 인지도가 가장 높고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더존하우징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심플함이 돋보이는 주택은 모던한 박스형 매스에 적삼목으로 포인트를 살린

27평의 단층주택입니다. 여기 미니축구장과 수영장을 계획해 아이들을 위한 

세세한 배려가 묻어나는 특별함이 깃든 집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알차게 계획된 내부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미니축구장과 수영장이 있다면

실내에는 어른들을 위한 홈프로젝터와 노래방 기기를 두어

영화를 감상하거나 편하게 노래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Q.집을 지으며 특별히 신경쓰신 부분이 있나요?

"외관은 더존하우징에서 먼저 지은 경기 용인의 주택을 본따서 진행했어요.

 그 주택이 너무 마음에 들어 직접 현장에도 찾아갔었고 눈으로 직접 본 후 다른 고민 없이

 아! 이런 집이면 되겠구나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었죠. 

 그 외적인 부분은 아이들을 위한 수영장과 미니축구장 

그리고 내부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썼어요."

건축주님의 빛나는 센스가 돋보이는 현관 타일과 도어들은

모던한 실내부에 깔끔한 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특별히 신경써서 하나 하나

고르신 것들이라 하였습니다.

그날 촬영한 주택 사진을 뽑아드리자

집이 예쁘게 잘 나왔다며 흐믓한 미소를 보이시는 건축주님 덕분에

저희 또한 얼굴에 미소가 번지는 즐거운 촬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Q.전원주택을 짓고 나서 좋은 점이 있다면?

"현재는 주말주택 용도로 사용하고 있어서 지인들을 초대해 편하게 쉴 수 있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주말을 기다릴 정도로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집을 짓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마음껏 뛰어놀고 싶을 텐데

 아파트에서는 뛰면 안 된다. 크게 소리 내면 안 된다 단도리 시키기 바빴거든요.

 아이들이 여기 와서는 마음껏 뛰어노는 모습을 보면 뿌듯한 마음이 들고는 해요."

도심에서 무심코 지나쳤던 작은 순간들도 새로운 경험을 가다올 이 집은

어린 자녀가 자라고 가족들의 추억을 하나둘 쌓아가며  

그 가치가 더욱 빛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편안한 휴식과 사랑하는 가족이 함께하는 전원생활

가꾸어 나가시길 바라며, 저희 더존하우징 또한

많은 건축주님들께 행복을 드리는 집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