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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하우징은 건축주님과 함께 행복한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연구합니다.
64번째 백년손님 방문기
2016.09.09

 

 

한적하고 깨끗한 인상을 안겨주는 충남 아산

배산임수의 좋은 지세를 갖춘 곳에 차향이 가득한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더존하우징의 64번째 백년손님을 소개합니다.

 

 

 

 

Q.다양한 시공사 중 더존하우징을 선택하게 되신 계기가 있으신가요?

 

 "눈 여겨보던 몇 군데 시공사를 꼼꼼히 비교해서 보고 박람회에도 찾아가 봤었죠.

  결정적으로 더존하우징을 선택한 건 주택업계의 랜 경험과 노하우를 

높게 샀기 때문이에요. 그 부분은 확실히 집을 지으면서도 느낄 수 있었죠. 

 

저희 집 주변에 먼저 시공된 다른 집들과 시공방법 자체에서 문제가 

될 법한 것들을 미리 얘기하고 그에 대한 해결방안을 적용하면서 

집을 짓는 것을 보니 제 결정에 대한 확신이 더욱 확고해졌고 

주변의 다른 건축주들도 이 점을 부러워했어요."

 

 

 

 

 

 

깔끔한 인상을 전해주는 주택은 새하얀 스터코에 따스한 느낌을 더해주는 

파벽과 적삼목 포인트와 특유의 무게감과 중후함이 매력적인 점토기와가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건축주님을 따라 들어선 내부는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감도는 인테리어와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작년 8월에 입주하여 날씨가 추워지면서는 

거실 벽난로를 피워 난방은 물론 전원주택에서만의 훈훈한 정취를 느낄 수 있다며

건축주님의 만족도 또한 높았습니다.  

 

"예전에 창원에서 흔히 얘기하는 벽돌로 지은 단독주택 생활을 하다

 아파트 생활을 하게되었어요. 제가 차를 다루는 업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다례원 운영과 청소년 인성 교육 체험을 준비하고 있어 넉넉한 공간도 필요했고

 아파트의 답답함이 싫어 다시 전원주택을 찾게 되었죠."

 

 

 

 

 

 

국내에 몇 안되는 차예인이신 건축주님만의 특별한 공간인 '차실'입니다.

수 십가지의 다구와 다기들이 자리잡고 있는 차실에 들어서니 오랜시간 지켜온

건축주님의 차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위적이지 않으면서 깔끔한 맛과 그윽한 향을 담은 차와

건축주님의 정성이 담긴 다과를 즐기며,

새로 시작한 전원생활 이야기를 시작하였습니다.

 

 

 

 

 

 

Q.집을 지으며 좋았던 점이 있으시다면?

 

"저희는 현장소장님께서 워낙 일을 잘해주셔서 걱정할 것이 없었어요.

오히려 저희가 얘기하지 않아도 소장님께서 알아서 일을 척척 진행해주셨죠.

 차실은 제가 많은 애착을 가지고 설계에 반영한 공간이기도 하지만 

소장님께서도 많은 부분 신경을 써주신 공간이에요. 

그래서 그 애착이 더욱 남다를 수 밖에 없죠." 

 

 

 

 

 

 

인터뷰를 진행하며 어느 새 시간이 훌쩍 가버린 줄도 모르는 사이

건축주님이 준비해주신 정갈한 한상 차림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음식 하나하나가 정갈하고 정성 가득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멋진 점심이었습니다.

 

 

 

 

 

Q.전원주택을 준비하고 계신 예비건축주들이 꼭 참고했으면 하는 것이 있다면?

 

 "첫째, 부지선정이 중요하죠. 단순히 내가 지을 땅만 보는 것이 아니라 주위환경에

  대한 부분도 세심히 고려해봐야 한다는 것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둘째, 믿을 수 있는 시공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직접 집을 짓지 않는 이상 각 시스템이 유기적으로 잘 연결되어 일이 매끄럽게 

진행할 수 있으며,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

시공사를 선택해야  제대로 된 집이 완성될 수 있다고 보거든요"

 

 

 

점심식사 후에는 미처 나누지 못한 얘기를 나누며

소화에 좋다는 말차를 직접 내주셨습니다. 

평소에 자주 접하기 힘든 다양한 차와 멋진 점심 그리고 인심 좋으신 건축주님과

시간을 나누다 보니 몸과 마음까지 건강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이 날은 촬영을 마칠때쯤 건축주님이 저희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셨습니다.

단아하고 기품있는 건축주님의 취향을 느낄 수 있는 예쁜 화병과 수저받침이었습니다.

 

촬영을 진행하는 동안 따뜻한 마음까지 선물받은 것 같아 감사하고

뜻깊은 촬영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이제 꿈에 그리던 집도 지었으니 다례원과 준비하고 있는 

청소년 예절교육 체험을 운영해 나갈거에요. 

 그리고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마당에 

예쁜 야생화와 차와 관련한 작물을 기를 생각이고요." 

 

 

추운 겨울이나고 따스한 기운이 감도는 봄

더욱 그윽한 향기를 지니게 될'차향이 가득한 유원다례원'

새로운 봄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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