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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번째 백년손님 방문기
2016.09.09

 

"저는 블랙과 화이트가 조화를 이룬 깔끔한 집을 짓고 싶었어요.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창이 많은 집을 꿈꾸었는데 이 부분은 장점도 있지만

단점이 될 수도 있는 것들도 있어 설계 단계에서 조금 조정을 하게 되었어요.

진입로 측에서 보이는 모습과 정면의 모습이 또 다르기 때문에 주택단지 내에서도

집이 예쁘다며 구경오시는 분들이 꽤 많아요."

 

 

 

 

" 제가 야생화를 기르거나 텃밭을 가꾸는 것을 좋아해서

아파트에 거주하면서도 전원주택을 계속 꿈꾸고 있었어요.

한가지 고려했던 점은 주위환경으로의 접근성이 좋은 위치의 땅을 구해

생활하기 불편하지 않으면서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곳을

찾게 되었죠."

 

 

 

 

" 저희 집에 메인공간은 거실이에요.

온 가족이 다 같이 모이는 공간이기도 하고 전원생활의 매력이라 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얻는 공간이기도 하죠.

이런 점을 고려해서인지 설계담당자가 거실과 연계되어 있는 주방

싱크의 방향을 다른 집들과 조금 다르게 잡아두었더라구요.

아무래도 주부들은 주방에서 지내는 시간들이 많다보니 집안일을 하면서도

거실에 있는 가족들과 대화를 나누거나 마당의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방향을 잡고 거실과 주방 벽을 오픈시킨거죠.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주방 옆 다용도실의 보조 싱크대도

설치하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을 해요. 빨래나 청소등을 할때

예전처럼 허리를 굽혀야 하는 일이 줄어들어 정말 편리하답니다."

 

 

 

 

"사실 집이 지어지기도 전에 아파트에 장독대도 사놓기 시작하고

텃밭에 거름을 주며 집이 다 지어지기만을 기다렸어요.

제가 전원주택에 지내고 싶었던 가장 큰 이유이기도 했던 만큼

집을 가꾸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답니다.

 

마당에는 조그만 비닐하우스도 만들고 텃밭에 제 손으로 키운

유기농 작물들도 있어 전원주택에 온 이후 삶이 더욱 풍요로워진 거 같아요."

 

 

 

 

"집을 지어놓고 보니 미쳐 생각지 못했던 것들이 하나둘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만약 전원주택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저는 

주 메인공간이 되는 부분은 넓게 활용하시라는 점과 복잡한 구조보다는

생활하기 편리한 구조를 선택하시기를 권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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