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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번째 백년손님 방문기
2016.10.12

 

 

경남 진주 | 83번째 백년손님 방문기

개방과 분리, 소통으로 완성된 주거공간

 

고객님은 더존의 백년손님입니다.

사위를 맞이하는 장모님의 마음으로

고객님을 영원한 백년손님으로 모시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어떠한 계기로 전원주택을 짓게 되셨나요?
 

" 다른 계기가 있었다기 보다는 저희 부부가 아파트 생활을 하면서도

마당있는 집을 꿈꾸고 있었어요.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도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고 싶었고, 아이 아빠나 저 역시 마당을 가진 집에서

그리던 로망이 있었거든요."

 

 

 

 

Q. 내부가 공간이 다른 주택과 달리  독특한데
어떤 집을 꿈꾸셨나요?
 

" 저희 집의 컨셉은 '분리되어 있지만 소통할 수 있는 집'이에요.

거실과 주방은 오픈되어 있지만 역할을 달리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일부러

스킵플로어 형태로 단차를 두었고 아이들이 놀이방으로 쓰는

2층 다락 역시 주방과 거실에서 모두 소통할 수 있는 집을 만드는데

신경을 썼어요."

 

 

 

 

Q. 자녀분들도 아파트가 아닌 단독주택 생활을
만족해 하고 있나요?

 

" 네, 저희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아이들의 만족도도 높아요.

학교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면 마당에 나가서 즐겁게 노는 아이들을 보면

집짓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는 해요. "

 

 

 

 

 

Q. 집을 짓기 전에 따로 준비하셨던 부분들이 있나요 ?
 

" 저희 남편이 일본 주택관련 서적들을 굉장히 많이 참고했어요.

겉에서만 보기 좋은 집이 아니라 활용도 높은 내부와 디테일한 부분에

오히려 신경을 더 많이 썼던거 같아요.

다행히 저희 집을 설계해주신 윤세진 팀장님께서 일본에서 오랫동안

설계를 하셨던 분이셨기 때문에 저희가 원했던 부분들을

더욱 잘 반영해주셨던거 같아요."

 

 

 

아파트 생활을 하면서도 내 집 마당에서 주말이면

즐겁게 세차를 하는 모습, 텃밭을 가꾸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노는 공간을 꿈꾸셨다는 건축주님의 바람을

담은 멋진 집

 

꿈으로만 그렸던 모습들이 현실이 되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나갈 생각에

인터뷰를 진행하는 동안 건축주님의 얼굴에 비추던 미소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가족과 함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보내는 삶을 선물할 보금자리에서

더욱 생기넘치고 즐거움 가득한 일들이 그려질 것이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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