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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하우징은 건축주님과 함께 행복한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연구합니다.
32번째 백년손님 방문기
2016.09.01

 

 

경남 창원, 광려산의 산자락 품안에 안긴 전원주택 단지 내
새하얀 스터코와 묵직한 스퀘어 매스의 조화가 세련미를
뽐내는 모던주택을 만나볼 수 있다.
 
 
 
 
 
 
 
" 이곳에서 얼마멀지 않은 창원의 아파트에서 계속 거주했었어요.
전원주택을 오래 계획하고 있었던 건 아니었지만, 추진력이 좋은 남편이 이 곳에 전원주택을 지을거라는
계획을 세운 후 시공사를 알아보고 얼마지나지 않아 더존하우징을 만나 이렇게 집을 짓게 되었죠.
처음하는 전원생활이 무조건 좋은 점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하나 맞춰가는 재미가 있는 거 같아요."
 
 
 
 
 
촬영 당일 바쁜 스케쥴에도 잠시 시간을 내주신 사모님은
이 곳에 입주하며 전원생활에서 느낀 점들을 하나 하나 차분히 얘기해주셨다.
 
 
" 이 곳이 워낙 바람이 많이 부는 지역이라 남편이 설계 당시 부터 단열에 좋다는 ALC블럭으로
집을 짓고자 했었어요. 입주한지 그렇게 오래 되지 않았지만 단열은 정말 잘 되는 거 같아요.
전원주택을 짓고 나면 하나씩 생길 수 있는 문제들도 현장소장님이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크게
걱정하는 부분은 없어요. 처음 입주하고 나서는 조금 예민했던 것들도 지내면서 보니 집도 저희도
조금씩 적응해나가는 부분들의 하나였던거 같아요."
 
 
 
 
 
 
 
아기자기한 소품과 가족사진들로 꾸며진 거실을 보니
온 가족이 거실에 마주앉아 즐겁게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절로 연상되었다.
예전부터 화초 기르는 것을 좋아하셨던 건축주의 사모님은 집안 곳곳 화초와
예쁜 장미 꽃으로 집안을 생기있게 꾸며놓으셨다.
 
 
 
 
 
 
" 주택 외관과 설계에는 주로 남편의 의견에 따랐지만 주방 만큼은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설계를 
진행했어요. 아무래도 주방은 여자들이 많이 쓰는 공간이다 보니 주방만큼은 남편에게 양보해주기
싫어지더라구요. 제 의견을 많이 담은 공간이어서 그런지 주방에 있을 때면 내심 기분이 좋아져요."
 
 
 
 
 
 
평소 일이 바쁘신 건축주 부부는 퇴근시간이 늦는 경우가 많아 예전 아파트 생활을 할 때
청소나 샤워를 할 때면 매번 조심스러웠지만 전원주택을 짓고 생활을 하면서는 
그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서 생활하는데 많은 부분을 만족해 하셨다.
 
건축주의 두 딸들도 집을 마음에 들어해 오히려 조금 더 일찍 전원주택 생활을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조금 늦었지만
새로운 전원생활의 재미를 더욱 크게 느껴지신다고 하셨다.
 
 
 
 
 
 
얼마 전 건축주의 친척이 집에 놀러온 적이 있었는데, 자녀들이 마당에서 마음껏 뛰어노는 모습을
본 후 최근 전원생활을 고려 중이시라고 한다. 
 
 
 
 
 
 
" 예전 아파트 생활을 할 때는 바쁜 평일이 지나 주말에 그져 집에서 쉬기 바빴는데,
이렇게 멋진 경관이 눈앞에 펼쳐져 있으니 주말이 되면 가족들과 시간을 내 등산을 하거나
좋은 공기와 좋은 경치를 보며 힐링의 시간을 가지고 있어요."
 
사람과 자연, 그리고 집이 어우러지는 행복한 공간
그 공간에서 예전에 느낄 수 없었던 삶의 여유와 추억을 만들어 나가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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