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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하우징은 건축주님과 함께 행복한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연구합니다.
44번째 백년손님 방문기
2016.09.01

 

 

동해 좌표 북위 37˚29' 

기암절벽과 바다가 어우러진 멋진 섬, 울릉도 건축주님의

이야기로 44번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공사 시작 전 울릉도라는 지리적 특성 때문에 여러 제약들이 있었어요.

 하지만 더존하우징은 역시 다르더군요. 직원들도 모두 친절하고 공사를 진행하면서도

작은 부분까지 세밀하게 신경써주는 것을 보고 더존하우징을 선택하길

잘했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경북 울릉에 위치한 이 주택은 바다가 보이는 아름다운 정취에 어우러지는 지중해풍 스타일로 

멋진 쉼터이자 보금자리를 완성하였습니다.

 

 

 

 

 

"이렇게 멀리 울릉도까지 찾아와 주시다니 정말 반갑네요. 울릉도가 쉽게 올 수 있는 곳은 아니지만

 그 만큼 매력이 많은 섬이랍니다. 먼 길 발걸음 해준 만큼 보람있는 시간이 될꺼에요."


거리적 특성과 바쁜 스케쥴에 밀려 쉽사리 방문할 수 없었던 울릉도를 이번 여름 휴가를 맞아 찾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럽게 연락을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건축주님의

안내를 받아 아름답게 펼쳐진 동해바다가 보이는 펜션을 둘러 보게 되었습니다.

 

 

 

 

 

울릉도에서 우체국장으로 일하시는 건축주님은 퇴직을 앞두고 주거형 목적을 동시에

해결 할 수 있는 예쁜 펜션을 짓게 되셨는데, 설계 당시 불규칙적인 각이 많은

대지의 형태때문에 많은 고민을 거듭하다 대지의 형태를 최대한 살리면서 공간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2개의 건물을 서로이어 하나되는 느낌이 들도록 

설계하였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펜션을 운영하다보니 이곳에 머무는 방문객들도 

지금처럼 더운 한 여름에 찾아오시는 손님들이 시원해하며 습하지 않아서 좋다는

얘기를 자주 듣게 된다며 만족감을 나타내 주셨습니다.

 

 

 

 

 

펜션의 객실에서 바라보는 울릉도의 풍경은 한 폭의 수채화를 담은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곳이었는데,

탁 트인 시야와 보이지 않는 바다의 수평선은 답답하고 치열한 도시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을 안정시켜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아무래도 내륙지역보다는 해풍이나 기후적인 조건이 더 까다로운 섬이기 때문에

단열에 대한 부분도 시공 당시 걱정을 많이 하셨던 부분이지만

이제까지 지내본 결과 ~

단열 역시도 잘 된다면 흡족한 미소를 지어주셨습니다.

 

 

 

 

 

"시공 후 끝이 아니라 이렇게 직접 찾아와 주며 노력하는 

더존하우징의 모습에 다시 한번 감탄할 수 밖에 없네요."

 

건축주님 덕분에 기분 좋은 이야기도 많이 듣고 좋은 경치를 보고 와서 인지

가슴 한켠에 뿌듯해지는 여름휴가가 되지 않았나 합니다.  

 

울릉도라는 섬 특유의 정취와 잘 어우러지는 풍경과 같은 아름다운 집

울릉도에 가보실 일이 있다면 꼭 한번 들려보시길 바랍니다.

 

 

 

 

울릉도에서 조금 더 가면 만나볼 수 있는 '독도'

우리나라의 동쪽 제일 끝에 위치한 만큼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곳은 아니지만

태고의 신비와 자연의 아름다움이 숨쉬는 곳으로

여름 휴가철을 맡아 아름다운 섬의 정취와 추억을 남기고 싶으시다면

울릉도와 독도로 여행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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