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서해 바다를 느낄 수 있는 충남 태안

편안한 휴식을 위해 새롭게 전원생활을 시작하신 건축주님의

이야기로 더존하우징의 50번째 백년손님 방문기를 시작합니다.

“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각 공정별로 믿고 맡길 수 있는 전문 인력이 투입된다는 점과 

예정된 공사 기간에 맞추어 체계적인 진행을 하는 더존하우징의 모습이 정말 믿음이 갔어요.

저희가 50번째 백년손님이라는 사실이 뿌듯하기도 하네요.”

건축주 내외와 노모를 모시고 함께 편안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하기 위해

지어진 주택으로 건축주내외의 바램과 꿈이 담겨진 설계가 돋보이는

모던형 전원주택입니다.

건축박람회와 가이드북을 참고하셨으며, 그 중 더존하우징이 시공한 주택의 스타일이

마음에 들어 더존하우징을 선택하신 건축주님은 기존의 모델인 '아톰' 모델에

건축주님의 라이프 스타일을 잘 반영해서 설계해준 설계담당자와

흐트러짐 없이 꼼꼼한 관리를 책임져 주신 현장소장에 대한 만족도가 크셨습니다.

"올해 6월에 입주를 했는데 이전에는 콘크리트로 된 상가주택에 거주했어요.

목조주택에 대한 기대 반 걱정 반이였는데, 여름을 지내보니 에어컨을 따로 틀지 않아도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습도 조절이 잘되서 언제나 쾌적한 실내를 유지할 수 있어서 좋아요."

새로운 주거환경에서 새로운 분위기로 시작하는 전원생활의 첫 단추는

건축주 내외가 원하던 요소들이 잘 반영된 집에서 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설레임이 크셨다고 합니다.

설계 당시에 특별히 신경 쓰셨던 부분중 하나인 원형계단을 통해 로프트에 오르면

사색에 잠길 수 있는 아담한 휴게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여유로운 전원생활의

묘미를 더해줄 공간으로 계획되어졌습니다.

안방과 연결된 욕실은 특별히 양문형으로 반영해 달라고 하셔서 주택의 주 동선인

복도와 연결된 문을 추가하여 욕실의 활용도를 높여주었습니다.

거실을 통해 난 긴 복도의 반대편에는 방문하는 손님들을 위한 게스트룸이 위치해 있습니다.

게스트룸에는 욕실과 주방이 함께 딸려 있어 누구나 편하게 쉬다 갈 수 있는 장소로

건축주 내외의 따뜻한 심성이 보여지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공기가 워낙 좋아서 반딧불도 있고 뒷산에서 가끔 내려오는 노루를 보는 재미도 있어요."

크진 않지만 소소하게 밭농사를 일구어 식자재를 어느정도 자급자족하여 생활하는 것도 즐거워요."

건축주 내외는 좋은 자연환경에 더불어 지내는 것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고 계셨습니다.

건축주 내외가 키우는 두마리의 반려동물인 톰과 제리는 듬직함이 느껴지는

늠름한 풍채와 다르게 애교가 많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이였습니다.

더존하우징의 아름다운 주택과 함께

쾌적하고 살기좋은 충남 태안에서의 행복하고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