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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번째 백년손님 방문기
2016.09.01

 

 

서울에서 한 시간 남짓을 달려 도착한 이곳은

오래전 부터 한적한 시골에서의 전원생활을 꿈꿔왔던 56번째 

백년손님의 주인공이 계신 경기 화성의 전원주택입니다.

 

 

 

 

 

Q.앞으로 예비건축주님들이 참고하시거나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시다면?

 

"보통 전원주택 하면 노후를 편안히 지낼 집을 많이들 생각하시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오히려 그 계획을 서둘러 진행하시는 것이 좋을 거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전원생활을 막상 시작하면 관리를 조금만해도 되는 도심 생활과는

 달리 신경써야 하는 부분들이 꽤 많거든요. 그런 여러가지 것들을 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체력적인 여건과 적응하는 시간을 고려했을 때 조금 젊었을 때 전원생활을

 시작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어린 자녀가 있는 분들은 아이가 조금 더 어렸을 때

 이런 좋은 환경들을 가까이서 접할 수 있게 해주는 게 무엇보다 좋을 것 같고요."

 

 

 

 

 

 

안정감과 경쾌함을 느낄 수 있는 이 주택은 전원주택에서 가장 많이 보실 수 있는

스탠다드형 주택입니다. 관리가 용이하고 깔끔한 느낌을 주는 밝은 컬러의 시멘트사이딩에

붉은 슁글 지붕으로 마감해 튀지 않으면서 주변 환경도 잘 어우러지는

3가족의 단란한 꿈을 담은 집입니다.

 

 

 

 

 

한창 텃밭을 가꾸시느라 바쁜 건축님께서 일을 정리하시는 동안

3가족의 단란함이 깃든 집안을 둘러보았습니다. 현관 입구부터

가족들의 행복한 미소가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을 보니 즐거운 전원생활을

즐기고 계신다는 느낌에 저희 또한 뿌듯한 마음으로 촬영을 시작하였습니다.

 

 

 

 

 

 

공간을 벽으로 많이 분리하기 보다는 개방감을 줄 수 있도록 가족들의 공용공간인

주방과 거실은 오픈형으로 계획하고 실 내부는 전체적으로 화이트 컬러로 통일해

깔끔한 인상을 주는 집이었습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거실 쇼파 앞에

자리 잡고 있는 테이블은 손재주가 좋으신 건축주님이 직접 만드신 것으로 집을 짓고

난후 작은 가구는 물론 마당 가꾸기에 한창이라 하셨습니다.

 

 

 

 

 

Q.전원주택을 짓게 되신 동기와 더존하우징을 선택하신 이유가 있으시다면?

 

"저와 남편은 오래전부터 한적한 시골에서 전원생활을 꿈꾸고 있었어요.

 그러던 찰나에 알고 지내던 지인이 이 쪽에 먼저 터를 구입해 집을 짓는 것을 보고

 저희도 함께 오래전 꿈을 실행에 옮기게 되었죠. 더존하우징은 먼저 집을 짓기 시작한

 지인이 많은 시공사를 알아보던 중 규모나 시공에 대한 부분에 가장 믿음이 가는

더존하우징을 선택하기도 했고, 저희 또한 그런 부분이 마음에 들어 더존하우징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집을 짓고 난 후 건축주님이 가장 마음에 들어 하는 공간은 바로

2층 아이방 앞 복도를 꼽아주셨습니다. 조카들은 물론 지인들의 자녀들도 집에 놀러 오면

모두 복도에 옹기종기 모여 책도 보고 마음껏 뛰어놀기 때문에 그런 모습을 볼 때면

전원주택을 짓기 잘했다는 생각이 절로 드신다 하셨습니다.

 

 

 

 

 

Q.입주 후에는 어떠한 전원생활을 즐기고 계신가요?

 

"전원생활을 시작하고 정말 눈코뜰새 없이 바빴던 거 같아요. 정원은 물론 작은 텃밭고 관리하고

 제가 좋아하는 다육이들도 많이 기르고 있고요. 저와 남편이 이것저것 가꾸고 만드는 것을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아직도 해야 할 것이 많이 남아있지만 하나씩 차근차근 해나가려고요."

 

 

 

 

 

 

집 앞으로는 아이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작은 정원이 예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건축주 내외가 직접 꾸민 작은 정원과 손수 만든 그네

집안 구석구석 집에 대한 애정과 아이에 대한 배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촬영에 응해주신 건축주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헛헛한 도시를 벗어나 꿈에 그리던 전원생활을 시작하신 만큼

앞으로 더욱 오랜 시간 건축주님이 바라왔던 소중한 시간을 즐기시길

그리고 온 가족이 행복한 추억 만들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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