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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하우징은 건축주님과 함께 행복한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연구합니다.
63번째 백년손님 방문기
2016.09.09

 

 

 

63번째 백년손님을 만나뵈러 열심히 달려 도착한 이 곳은

굽이진 돌담과 고느넉한 옛 멋을 지닌 경북 군위의 한밤마을입니다.

빨간 산수유와 돌담뒤로 보이는 단아한 멋을 지닌 주택이 바로

더존하우징의 예순세 번째 백년손님이 거주하고 계신  주말주택입니다.

 

 

 

 

 

Q.더존하우징을 선택하게 되신 계기가 있으신가요?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시공사를 찾아보고 가이드북도 받아보았어요.

 회사와 거리가 멀어 가격이 올라가거나 시공기간이 길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지역업체도 고민해보았지만, 인지도가 있고 믿을 수 있는 시공사를 선택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하여 더존하우징을 선택하게 되었죠."

 

 

 

 

 

 

마을의 특성상 북향으로 집을 지어야 하는 지리적 특성을 반영해

완성된 집은 사선으로 뻣은 지붕선과 북동향으로 살짝 틀어진 입면으로 

아기자기한 멋을 살린 아늑한 단층주택입니다.

 

 

 

 

 

 

주변 풍광이 한눈에 들어오는 거실은 주방과 오픈형으로 계획해

공간을 더욱 넓어보이게 하였으며, 초기 설계단계 부터 불필요한 실들을

줄여 두 부부가 지내기에 알맞은 공간들로 알차게 채워져 있었습니다. 

 

 

 

 

 

Q.이 주택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저는 거실에서 보이는 뷰가 가장 마음에 들어요. 

오시면서 보셨겠지만 저희 마을이 조용하고 한적해 사색을 즐기기도 좋고 

 돌담길이 있어 참 예쁘거든요. 여름에는 돌담에 넝쿨들이 있어 아름다웠고

지금은 제가 좋아하는 빨간 산수유들이 열려 나름의 보는 멋이 있어요."

 

곳곳에 보이는 풍경이 한 폭의 그림으로 다가오는 이 공간은

창이 곧 액자가 되어 사계절의 다양한 풍경을 선물한다 말씀하셨습니다.

 

 

 

 

 

Q.집을 지으시며 불편한 점은 없으셨나요?

 

"글쎄요. 오히려 현장소장님이 저희가 신경쓰지 않도록 일을 잘 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죠. 거실의 몰딩이나 서까래도 원래는 흰색이 아니었는데

 소장님께서 한가지 컬러 통일해서 가는 것이 더 보기 좋다고 해서 바꾸게  되었고,

집이 완성되고 나니 소장님의 의견을 따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촬영 당일 바쁜 일정에도 대구에서 군위까지 달려와주신 건축주님과의

짧은 만남을 뒤로하고 발길을 돌리기전 예쁜 돌담길과 산유수가 어우러진

한밤마을에서 한적하고 평화로운 시골의 정취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도시에서의 삶은 편리하고 풍요롭지만 어릴 적 지내던 시골 집의 

아련한 기억을 잊지 못해 은퇴 후에는 조용한 시골 풍광에 

안긴 집에서 전원생활을 꿈꾸셨다는 건축주님

 

그 오랜 바람에 꼭 어울리는 아름다운 집에서

푸근한 시골의 옛 정취와 풍경이 깃든 일상의 새로운 추억을 

차곡차곡 쌓아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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