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에서도 전원생활의 분위기를 누릴 수 있어 최근 인기를 더해가는 전원주택 단지

이번에는 세종특별자치시안에 도시와 자연의 어울림이 있는 주택단지 내 멋진 모습을 뽐내는

더존하우징의 예순아홉 번째 백년손님 방문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전원주택을 짓게 되신 계기가 있으시다면?

" 이렇게 전원주택을 짓기전에는 아파트에서 생활했었어요. 하지만 어릴적에는 마당이 있는

단독주택에서 지냈었죠. 아마 저와 비슷한 연배를 가지신 분들이라면

바쁘게 지내온 젊은 시절을 지나며 어릴 적 푸근하고 정겨움이 있는 시골 집의

향수를 떠올리게 되곤 하실 겁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저희 가족들만을 위한 집을 꿈꾸며

전원주택을 짓게 되었죠."

앞으로 길게 돌출된 사선 지붕선이 더해져 감각적인 외관을 뽐내는 주택은

건축주님과 자녀들의 행복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매력적인 도심형 전원주택입니다.

Q. 다양한 시공사 중에서 더존하우징을 선택하신 이유가 있으시다면?

" 전원주택을 짓겠다고 계획을 세운 이후에는 건축박람회에 직접 찾아다니며 여러 시공사를 비교해봤어요.

그 중에서 제가 그려왔던 집의 이상향과 더존하우징의 주택들이 가장 닮아있었죠. 

상담을 진행했던 담당 건축매니저의 친절한 응대를 시작으로 큰 고민 없이

가장 마음에 드는 더존하우징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보통의 아파트의 경우 4인 가족 기준의 실구성이 항상 아쉬운 부분이었기 때문에

건축주님은 전원주택을 짓게 되면 5식구를 위한 개인공간과 휴식을 위한 공용공간을 

계획하게 되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가족들의 의견을 서로 주고 받으며 2층은 3명의 자녀들만을 위한 개인공간과 공용공간을

만들어 냈으며 1,2층 베란다외에도 사선으로 뻗은 매스안의 작은 중정이 있는

매력적인 집이 완성될 수 있었습니다.

작년 11월 오픈하우스로 많은 분들께 소개되었던 주택은 오픈하우스가 끝난 이후에도

지나는 사람들이 들려 집을 구경을 하고 갈 정도로 주택단지 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습니다.

" 많은 분들이 집이 예쁘다, 독특하다." 라는 말씀들을 많이 하셨어요.

획일화되지 않고 저희 가족들만의 이야기를 담은 집이니 그런 얘기를 들으면 내심

뿌듯한 마음이 많이 들기도 하고요. 더불어 저희 의견을 멋진 집으로 완성되게끔 힘쓰신

설계 담당자, 현장소장님, 건축매니저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건축주님은 각 시스템에서 최선을 다해 일을 진행해준 더존하우징 식구들의

책임감 있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하시며, 오픈하우스 진행 일정에 맞추어 

감사패도 직접 전달해주셨습니다. 

건축주님과 인터뷰를 진행하다 보니 어느새 A4용지 한 장이 가득 찰 만큼

많은 이야기 나눈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건축주님의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시간이 가는 것도 느끼지 못할 만큼

즐거운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모양이 산뜻하고 아름답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고운동의 이름을 본따

건축주님의 주택에는 '고운뜰'이라는 이름의 현판을 선물해드렸습니다.

인터뷰를 마칠 때쯤 건축주님은 이 곳에 이사를 온 후 집에 좋은 일도 더 많이 생기고

자녀들이 "행복하다"라고 할 만큼 즐겁게 지내고 계신다는

기분 좋은 이야기를 전해주셨습니다.

각자의 공간 그리고 휴식이 공존하는 집.

이곳에서 더 빛나고 생기 넘치는 하루하루의 추억을

쌓아가시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