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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하우징은 건축주님과 함께 행복한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연구합니다.
73번째 백년손님 방문기
2016.09.09

 

"전원주택은 저희 아이 아빠의 로망이었어요. 워낙 실행력 있는 성격이라

 집을 짓겠다고 마음먹고 난 후 완도에서 서울까지 직접 발로 뛰어다니며

 시공사를 찾아다녔죠. 처음에는 스틸하우스로 집을 지으려고 했었는데

 알아보니 목조주택의 좋은 점들이 많아 더존하우징을 만나 목조주택을

 짓게 됐어요."

 

 

 

 

"완도에 거주하다 보니 다양한 먹거리와 휴양지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 좋아요.

 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는 한적함을 즐길 수 있죠. 내부 역시 저희 가족들의 생활에 맞게

설계했기 때문에 지내면서 편리하단 느낌을 많이 받고 어린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아파트에서

 신경 써야 하는 층간소음 같은 것들을 신경 쓰지 않아도 돼서 좋아요. 저희 첫째 아이 역시

 이 집을 무척 마음에 들어 하고요. 아파트를 선호했던 저 역시 지내면서 좋은 점들이 많아 

 요즘에는 지인들에게도 전원주택을 추천할 정도예요."

 

 

 

 

"2층은 아이들의 놀이공간이자 공부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계획했어요.

둘째는 아직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침실 1개는 다른 인테리어를 하지 않았지만

 첫째 아이가 지내는 방은 다락을 바로 드나들 수 있도록 하였죠. 다락은 저희

큰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공간이기도 해요. 계단과 2층 복도, 침실에는 책장 대신에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진열해놔서 아이가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 책을 읽을 수 있게 하였어요."

 

 

 

 

"제가 둘째를 임신한 상태에서 서울에 건축박람회를 보러 다녔던 게 기억에 남아요.

 건축박람회뿐만 아니라 더존하우징이 시공한 주택도 직접 보러 다녔었죠.

외부나 공법에는 남편이 신경을 많이 썼고 내부 인테리어는 제가 직접 인터넷에서

 정보들을 찾아 컨셉을 잡았어요. 최대한 모던하게 공간을 꾸미고 싶었는데

 사실 이렇게 결정하기 까지 후회는 하지 않을까 고민도 많이 했었죠.

 

결과적으로 많이 공을 들이고 신경 썼던 만큼 마음에 드는 집이 완성된 거 같아

 만족하고 있어요."

 

 

 

 

한 평생 한 번 지을까 말까 하다는 집짓기

젊은 부부에게 있어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이 집은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삶을 선물하고 

싶었던 건축주의 굳은 의지의 결과물이 아닐까 합니다.

 

그간의 고민과 노력만큼 시간이 갈수록 이 집은 가족들의 추억과 애정이 더해져 

더욱 빛나고 큰 만족감을 가져오리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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