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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타이틀 아이콘 백년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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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번째 백년손님 방문기
2017.03.10

 

마음 따뜻해지는 이야기가 있는 85번째 백년손님 방문기!

 

고객님은 더존하우징의 백년손님입니다.

사위를 맞이하는 장모님의 마음으로

고객님을 영원한 백년손님으로 모시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더존하우징의 85번째 백년손님은

편안한 전원생활을 부담없이 누릴 수 있도록 계획된 충남 홍성의 이야기입니다.

호화스럽게 눈길을 사로잡는 주택은 아니지만 아기자기하고

정감가는 이 주택은 건축주 가족이 매일 매일 행복을 느끼며 지내는

보금자리입니다.

 

 

 

 

Q. 전원주택을 짓게 되신 특별한 계기가 있다고 들었는데...

 

원래  평택쪽에서 아이들을 키우고 바쁘게 일을 하며 제 건강에는 조금 소흘했던 거 같아요.

아이들도 많이 크고 이제 조금 여유가 생기나 했는데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얘기를 듣게되었죠. 악성종양 3기라는 천청벽력 같은 이야기를

듣고 난 후 자연환경 속에서 건강도 찾고 안정을 찾고 싶어

전원주택을 짓게 되었어요. 

 

 

 

 

Q. 입주 후 어떤 생활을 즐기고 계신가요?

 

예전 도심 속에서 지낼 때 느끼지 못했던 것들을 즐기고 있어요.

탁 트인 전경을 바라보는 창이 있어 해가 뜰 녘이면 해돋이를 보러 온 기분을

느낄 수 있고 밤이면 달도 훤히 볼 수 있어 매일 교외로 놀러 나온 것 같은 기분이에요.

전원주택은 처음이라 춥지는 않을까 걱정도 많이 했지만

보일러를 틀지 않고 지낼 만큼 따뜻하고 편안하게 지내고 있죠.

좋은 환경에서 즐겁게 지내다 보니 건강도 조금씩 좋아지고 있어

멋지고 좋은 집을 지어주신 더존하우징 식구들에게

고마움을 많이 느끼고 있답니다. 

 

 

 

 

인터뷰를 진행하며 미쳐 나누지 못한 이야기는

건축주님이 건강을 회복하며 즐겨 드셨다는 오리고기로

점심식사를 하며 즐거운 대화를 이어나갔습니다.

 

"더존하우징과의 인연은 바로 건축박람회에서 였어요.

여러 군데 시공사를 비교하며 설명을 들어봤지만 사실 저희에게는 생소하고

어렵기만한 이야기들 뿐이었죠. 그러던 중 박윤규과장님에게 상담을

받게 되었는데 저희의 입장에서 이해할 수 있게끔

성심성의껏 저희에게 설명을 해주는 모습에 믿음이 갔어요. "

 

 

 

 

 

박람회장에서 건축에 대해 세세히 알지 못하는 예비건축주를 위하여

차근 차근 설명을 이어나가던 건축매니저 박윤규 과장님과의 인연을 시작으로

현장에서 직접 세심하게 신경써 준 소장님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

건축주님이 자필로 써내려간 4장의 편지에는 건축주님이 꿈꾸던 집에

대한 소망과 더존하우징에 대한 고마움이 빼곡히 담겨 있었습니다.

 

추운 겨울 입주하여 몇일을 지내본 결과 가족들 모두 따뜻하고

행복하고 예쁜 집이 완성되어 더할나위 없이 기쁘다는 건축주님의

전원생활에 다가오는 봄처럼 싱그럽고 기분 좋아지는 일들만

있기를 다시 한번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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