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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타이틀 아이콘 백년손님
더존하우징은 건축주님과 함께 행복한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연구합니다.
54번째 백년손님 방문기
2016.09.01

 

 

 

주택이 지어지기 전부터 오래 자리잡고 있던 큰 소나무의 위용이 느껴지는 이 곳은

바로 전남 나주에 지어진 더존하우징의 54번째 백년손님이 거주하고 계신

아늑한 주말주택입니다.

 

 

 

 

 

Q.전원생활을 꿈꾸게 되신 동기가 있으신가요?

 

"원래 나주가 고향이에요. 서울에 아파트가 있어서 주로 서울에서 생활을 하죠.

이 주택은 나중에 우리 손녀에게 물려줄 생각으로 지었어요. 손녀도 자주

내려오지는 못하지만 올때마다 참 마음에 들어해서 기분이 좋아요."

 

 

 

 

 

정갈한 스터코에 얹혀진 오렌지빛 점토기와와 파벽포인트가 부드러운 인상을

주는 이번 지중해풍 주택은 전면에 있는 큰 소나무와 조화는 물론 1층 데크 앞으로

드리우는 자연 그늘이 있어 거실의 채광창을 통해 보이는 전경 또한 멋진 주택입니다.

 

 

 

 

 

"처음에는 지방의 시공사를 선택하여 일을 맡겼었다가, 딸이 권유로

더존하우징을 알게 되었어요. 미팅을 해보고 모델하우스를 둘러보면서 더존하우징은

믿을 수 있는 시공사라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계약을 했죠."

 

 

 

 

 

서울에 거주하며 주말이나 농번기에 주로 사용하고 있는 주말주택이기 때문에

집을 크게 짓기 보다는 아담하고 꼭 필요한 실 위주로 설계의 방향을 잡았다는 건축주님은

초기 설계 당시 거실과 주방 사이 기둥을 현장 소장이 보다 쓰임새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책장 형식으로 만들어준 것이 꽤 유용하다며 시공 당시의 이야기를

직접 들려주셨습니다.

 

 

 

 

 

이전에 지내던 시골 집은 오래되다보니 지저분하고 생활하기 불편한 부분들이

있었으나, 새롭게 집을 지으면서는 그러한 부분들을 많이 개선했기 때문에

지내기 쾌적하고 단열이 잘 되어 만족스러운 전원생활을

즐기고 계신다고 하셨습니다.

 

 

 

 

 

1층 욕실은 안방과 복도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도록 양쪽에 문을 내어

동선에 편리함을 더해주었으며, 주택 곳곳에 공간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설계가 돋보이는 주택이었습니다.

 

 

 

 

 

주택의 내부를 모두 둘러본 후에는 건축주님을 따라 주택의 외부를 둘러보았습니다.

시원시원하게 오픈된 정원으로는 마을의 풍경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답답한 마음마저

싹 해소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촬영 당일 바쁜 일정으로 더 긴 시간을 함께 할 수 없었으나

잘 익은 감처럼 정이 무르익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화려하고 인위적이기 보다는 자연적인것에서 위안을 얻을 수 있는 전원생활

소박하지만 손녀를 위한 예쁜 꿈을 담아 지어진 집 그리고

좋은 환경이 공존하는 이 곳에서 행복한 전원생활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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